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125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79
  • 2024.01.25 오전 10:19

구별돼야 성도이다.

신12:1-19

4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 드리고 7 ... 여호와 앞에서 먹고 ... 즐거워할지니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착하고 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것은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예배하는 방식에서 완전하게 달라야만 했습니다.

모든 종류의 우상을 철저히 파괴하고 불태우고 제거해 버리고 예배를 드리고 예물을 바치는 것은 하나님께만 해야 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하면서 이름만 하나님을 부르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특별하고 복된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다른 민족들과 달리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구별되지 않으면 이스라엘이라 불릴 까닭이 없는 것입니다. 예배와 삶이 구별되고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백성, 선택 받은 민족이 된 것입니다.

성도들 또한 그래야 합니다. 구별되기 때문에 성도요, 세상과 다르기 때문에 성도인 것입니다. 말하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꿈꾸는 것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이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성도인 것입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2024년 한 해로 만듭시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40125 오늘의 말씀
  • 2024-01-25
  • 관리자
  • 80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