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408 오늘의 말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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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8 오전 09:17

배려하고 품어주는 공동체

신23:19-24:9

23:19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해서 너그럽게 대해주고 그 사정을 배려해 주는 것이 이스라엘 공동체의 사명입니다. 그 사람도 남이 아닌 한 핏줄, 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도원에서 포도도 따먹게 하고 곡식 이삭도 따먹게 하고 이자도 면제해주고 전당물을 받을 때도 사정을 배려해서 생활에 필수적인 것은 받지 않거나 빨리 돌려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미워하여 적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사회는 불안하고 평안할 수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정하시고 명하신 원리와 법칙대로 살아가면 좀 부족하고 문제가 없지 않은 세상이지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한 사회가 건설되는 것입니다.

서로 자기 이익 챙기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 사회는 스스로 서로 미워하고 싸움질을 하는 지옥을 만들 뿐이고, 천국은 서로의 사랑과 배려로 세워져 가는 것입니다.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므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천국으로 가꿔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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