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018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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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8 오전 08:56

하나님의 때가 차야

왕상18:1-15

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삼 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자 온 땅이 타 들어가고 굶어 죽는 사람이 줄을 잇고 짐승마저 기를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모두 아합이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하는 우상숭배와 이방 신을 섬긴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불러 아합에게 가서 비를 내리겠다고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아합이 물을 찾겠다며 온 땅을 누비고 다녔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지만 이제 살 길이 열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막아 비를 내리지 않게 하셨다가, 이제 때가 찼기 때문에 다시 비를 내리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되고, 허락하지 않으시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기로 하셨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그대로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엉뚱한 데서 헤매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확인합시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살아갑시다. 그러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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